처음이라 그런지 아기보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!! ㅋㅋㅋ 저는 금방 회복할 수 있을 줄 알앗는데 아이는 낳는다고 끝이 아니더라구요 임신할때부터 잘 붓고 시큰거리던 손목이 육아하면서는 더 약해졌어요ㅠ 아기 보면서는 병원가기도 쉽지 않아 결국 핑거프리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ㅎ 워낙 유명하고 많이 봤지만 그렇게 좋을까? 싶었는데 왜 진작 안 샀나 ..ㅜㅜ 후회중이에요 ㅋㅋㅋ 넘 부드러우니까 애기한테 쓸릴 걱정 안해도 되고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고 강도 조절도 가능하고. 한쪽만 샀는데 한쪽 더 사서 양손에 착용하려구요 ㅎ 저같은 초보맘들!! 파이팅입니다~ (노멀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후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