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도 다들 신선하게 잘 도착했어요!애플민트는 잎만 뜯어서 물 조금 부어 얼음큐브에 얼렸어요탄산수 먹을 때마다 레몬과 함께 하나씩 퐁당!채소, 사과대추, 방울토마토는 식초에 잠깐 담궈뒀다가 탈수기 이용하거나 키친타올로 물기 닫은 후 밀폐 용기에 넣었어요양파, 감자는 하나씩 종이에 싸서 베란다에 보관합니다아직 쟁여둔 양파 감자가 많아 예전꺼부터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지만 날짜 다 적어뒀어요매주 금요일마다 재료 정리하고 반찬 만들다보면 오후가 다 가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채소박스가 기다려져요🙂(어글리어스 공식 홈페이지 후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