캬~ 맘이지백의 매력을 알았어요. 일단 배송받고나서 기존 기저귀가방 던져버리고 맘이지백 오픈! 이 금액에 수납 좋은 가방 처음 봤거든요.첫번째, 가방 평범해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감탄했어요두번째, 세심하게 옷, 속옷, 장난감, 젖병 라벨로 칸도 나눠주어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어요.세번째, 기저귀가방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데일리백. 엄마가 들어도 ok! 아빠가 들어도 ok! 저녁에 남편이 들어와서 보더니 본인이 탐내기 시작해요네번째, 생활방수. 꼭 비올때 아니어도 아이 키우다 보면 방수되는 게 좋은 것 같아요. 이래저래 겉에 묻으면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면 끝다섯째, 자석버클. 보통 일반 가방에 많이 사용되는 지퍼는 사용하다가 어디 걸리면 멘붕 그 자체인데 맘이지백은 자석버클에 스트링 조절이라 편하더라고요여섯째, 유모차에 걸어도 사용 가능. 일반적으로 유모차걸이에 가방을 걸어야하는데 이건 걸이 없어도 가방에 유모차를 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올인원이라는 점.정말 맘이지백으로 뽕 뺄 것 같아요.너무너무 만족합니다. 내돈내산 ! 진짜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. (네이버후기/맘이지백)